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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Tip
2023.11.02 2023.11.08 02:28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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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2023.01.30 17:52 (UTC+0)
화염구 회피 짤팁
일반적으로 화염구 회피는 "급선회&지형지물에 숨기"로 합니다.하지만 그 원리가 뭘까요?화염구는 두가지 특성이 있습니다.1. 사이에 무엇이 있든 간에 락온된 대상을 향해 최단거리로 날아옴2. 선회력이 떨어짐급선회를 이용하는 것은 2번을 이용하는 것이고, 전방에서 날아오는 화염구를 쭉 지나쳐가는 것과 후방에서 오는 화염구를 퀵턴으로 피하는 것 모두 이것을 이용합니다.하지만 대부분 잘 이용하지 못하는 1번은 어떻게 이용하는 걸까요? 사실 더 주된 방법이고, 훨씬 유용합니다.바로 화염구의 궤적을 예측해보는 것입니다.간단한 예시입니다.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화염구가 날아오고, 파란 원은 플레이어, 검은색은 구조물, 초록색은 목적지입니다.일반적으로 회피를 하지 않고 그저 날아간다면 이런식의 궤적을 그릴 것입니다.그렇다면 화염구는 이렇게 쫓아와 피격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하지만 화염구의 특성을 이용해 지형지물에서 한번 틀어준다면,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이것을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많이 오는 화염구를 그저 얇은 기둥 하나 뒤에 숨는 것으로 충분히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진행 중 벽에 살짝 붙음으로써 유도된 화염구를 많이 제거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짧은 영상 예시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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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8 2022.12.18 06:11 (UTC+0)
[최후의 요새 공략] 이것저것 TMI
1. 하면 안 되는 것들(+애매한 것들)-지뢰 팬텀: 그냥 하지 마세요!!! 지뢰로 잡히는 웨이브는 좌측 기둥 (1회전하는 웨이브)나 우측 터널(빠르게 돌진하니 주의), 중단 아래(잘 안보임)가 대표적인데, 후반부 가면 중단 공중이 대부분이라서 지뢰가 쓸모없어집니다.-패치 전 바스티온(이동불가)...네, 님이 아시는 그 녀석 맞습니다.공중에서 마이티볼만 난사하는 플레이어는 딜도 잘 안 박히면서 파볼 유도는 또 엄청나게 해댑니다. 한마디로 트롤러-돌풍 머붕이왜 돌풍을 드는데!!! 왜 돌풍을 드냐고!!!크흠... 아무튼 쓸 데가 거의 없는데, 독무 제거용으로 들기에는 애매하고, 또 파볼은 잘 안날아오는 게임 특성 상 절대 들지 마세요...-성역보호 빼버림/성역보호 안 누름전자는 뉴비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혹은 트롤)일 텐데, 후자는 판단미스로 랜덤매치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저도 자주 그랬어요)-잠수랜덤매치에서 지는 제일 큰 이유 중 하나.난이도가 이지-노멀에서는 그나마 널널하지만 하드 이상에선 고인물팟(예시: damn, coc 등)이 아니면 터집니다...-애매한 것들독무 윈가: 현재 연구중이라서 어떻게 써야 할지 애매. 노랑(잡몹)은 잘 잡는데...섬광 스톰: 한방에 쓸어버리는 맛이 좋긴 하지만, 강화 안나오면 쓰레기.2. 적에 대한 TMI-모티브는 센티넬(매트릭스에 등장하는 기계)인 듯날아디니는 모습이 비슷함.-공격 방식은 고급시계의 좀닉(정켄슈타인의 복수)과 유사함.육탄돌격하는 노란 적이나, 투사체 발사하는 파란 적이나...-척살 순위는 초록>>>빨강>파랑>노랑 하지만 후방에서는 빨강의 순위가 훨씬 넘사벽임.(1/3칸이 한번에 까이는데...)-소환 지점은 중단, 좌측 위 동굴, 우측 아래 동굴 3군데인데, 우측 동굴-우측 아치-타워 경로의 웨이브가 제일 빠르게 도착하므로 조심하자.3. 이벤트 관련-이벤트 리더보드는 최고 기록(팀원 스코어 합산*난이도 배수(이지 1배, 노멀 1.25배, 하드1.5배, 지옥 2배))을 기준으로 등록된다.-이벤트 스킨의 획득 조건은 각 클래스로 몹 2000마리 처치(3~5판쯤 하면 깨짐)-리더보드는 2500위, 1500위, 500위 안에만 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음. 배경, 아이콘, 젬 등등-그런데 스토브 버전은 난이도 배수가 적용이 안 되는 버그가 있음(...)-그 외에도 체력을 건강으로, 스테미너를 체력으로 오역한 부분이 있으므로 주의4. 요약-충격파, 얼음화살을 쓰도록 하자.-초록(독무), 빨강(탱커)은 보이는 즉시 잡자.-리더보드에 버그 있으니 조심...+보스몹이 쓸데없이 고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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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2022.12.17 17:13 (UTC+0)
[최후의 요새 공략] 용어 및 정리
 최후의 요새, 이번에 새롭게 나온 ' PVE ' 모드이다. 4인 스쿼드로 팀이 구성되며, 만일 스쿼드로 4명을 채웠다면 pve 답게 즉시 시작되기에 기존에 역겨웠던 로딩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기 예상 시간도 새롭게 생겼기에, 이전처럼 하염없이 기다리는 일은 줄어들었다. ) 최후의 요새는 웨이브와 업그레이드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는데,우선 웨이브는 각 웨이브마다 적들이 나오고, 그 적들이 우리들의 요새, 즉 타워에 접근하지 못하게 죽이는 것이 주된 일이다. 타워는 동쪽과 서쪽, 두 개가 존재하고 있지만 체력은 3칸으로 동일하다.( 3칸이라 하더라도 한 번 적들에게 부딫히면 한 칸이 까이는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자. ) ( 위 사진의 동쪽 타워는 놀랍게도 아직 살아 있는 타워다. 대신 한 대라도 맞으면 무너진다. ) 우선 인터페이스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ㆍ 양 타워의 체력 바 사이에 위치한 숫자는 이 웨이브에 나올 혹은 나온 적의 수를 가르킨다.ㆍ 오른 쪽 맨 위의 금화 표시는 포인트를 나타내며, 이 포인트로 웨이브가 끝난 후 새로운 웨이브를 시작하기 전에 업그레이드를 고를 수 있다.    ( 포인트는 적을 처치하거나 처치 관여 시에 알아서 획득이 된다. )ㆍ 포인트의 바로 밑에 표시된 마름모 모양의 표시는 웨이브를 나타내며, 흰 색은 이미 클리어한 웨이브, 검은 색은 남은 웨이브를 가르킨다.   ( 윗사진 속의 웨이브가 저렇게 많은 이유는 난이도가 마지막 4단계, 지옥이기 때문이다. )  인터페이스를 살펴봤으니 이제 이 모드의 플레이 방식에 관해 살펴보자. 이 모드에서는 ' 흉조 ' 라는 이름의 몹을 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흉조라는 것들이 맨 앞의 협곡과 협곡의 양 끝에 위치한 동굴에서 나오기 시작하는데, 나오는 몹들은 총 4가지 이다.( 대충 임의로 붙인 이름임을 명심하자. )ㆍ 노랭이  노란색의 작은 흉조로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몹이다. 화염구와 브레스 한 번에 죽으며, 독무와 충격파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여러 마리가 떼거지로 몰려오며, 가장 많이 보이는 흉조이다.ㆍ 파랭이 파란색의 중간 크기의 흉조로 초중반부터 끝까지 나오는 몹이다. 노랭이보다는 내구가 단단하며, 유일하게 화염구를 발사해 공격을 하는 몹이다. 웨이브를 지날 수록 많이 나오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 주의해야 한다.ㆍ 초록이 초록색의 대형 크기의 흉조로 중반부터 끝까지 간간히 나오는 몹이다. 내구가 단단하며, 아군에게 피해를 끼치는 독성 연막을 뿌리며 다가오는 몹이다. 뒤에 흉조들을 달고 올 때가 있어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늦게 처리할 수록 초록색 독성 연막의 범위가 늘어난다는 것을 명심해두자.ㆍ검댕이 흰 바탕에 검붉은 색의 초대형 크기의 흉조로 중반부터 끝까지 나오는 몹이다. 내구가 무척이나 단단하며, 머라우더가 표식 걸고 죽이지 않는 이상 잘 죽지 않는 몹이다. 웨이브가 지날 수록 함께 나오는 수가 점점 많아지기에 빠르게 죽이지 않는다면 타워에 박기 전에 죽이기 힘들다. 다음으로는 업그레이드의 내용에 관해 말해보자면,ㆍ 화염구 장전량 증가( 5개 ) ㅡ [ 2번 째 선택 시 - 화염구 장전 속도 증가 ]ㆍ 브레스 시전 시간 증가 ㅡ [ 2번 째 선택 시 - 브레스 충전 속도 상승 ]ㆍ 스태미나 하나 추가 ㅡ [ 2번 째 선택 시 - 스태미나 하나 추가 ]ㆍ 자기 체력 전부 회복 ㅡ [ 빈사 상태일 때 생성 ]ㆍ 자신에게 쉴드 부여 ㅡ [빈사 혹은 전장에 쉴드 없을 시 생성 ]ㆍ 전장에 쉴드 추가 ㅡ [ 쉴드가 전장에 없을 시 생성 ]ㆍ 일정 기간 요새 무적화 ㅡ [ 무적화 시전을 했을 때나 이 업그레이드가 나오지 않았을 때 생성]ㆍ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ㅡ [ 2번 째 선택 시 -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ㆍ 능력 강화( 얼음 화살, 돌풍, 충격파, 지뢰, 독성 연막, 섬광의 파도 ) ㅡ [ 2번 째 선택 시 - 능력 강화 ]ㆍ 분노 스킬 사용 가능 ㅡ [ 랜덤으로 생성 ]정도가 존재한다. 각 상황과 자신의 클래스에 맞게 잘 선택하는 것이 웨이브를 보다 효과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이 글을 마치겠다.※ 여담이지만 드디어 찣겨진 그림자, 욜디르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제가 그리도 바라던 것이 이제서야 이루어졌다니, 너무나도 행복하군요.물론, 제 사비로 샀습니다.아직 이벤트 캐시가 들어오지 않았기에 그걸로는 창백한 죽음 번들을 사서 깔맞춤 할 때 쓸 예정입니다.참고로 이번에 나온 팬텀 검 역개급으로 예쁘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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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2022.09.23 16:41 (UTC+0)
기초 가이드: 난 왜 죽어있고, 이걸 극복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3줄 요약으로 시작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이것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1.이 게임에서 죽는다는 것은 스태미나의 고갈&생존기/보호막의 부재로 인한 것.2.적극적으로 스태미나/체력을 관리하면 여러번의 위기 상황을 안죽거나 한번만 죽도록 도와준다.3.죽지만 않아도 1인분이며, 딜은 천천히 해보면서 감을 잡으면 된다.아래는 자세한 설명입니다.죽는 사이클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1. 눈앞의 적을 쫓거나, 도망치는 도중 스태미나 고갈2. 느려진 이동속도 때문에 역으로 꼬리를 물리거나, 적 증원이 오기 시작3. 그대로 사망 그렇다면 죽지 않기 위해서는, 저 회로를 끊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0순위. 해야 할 일을 기억하기)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닌, 체화/무의식의 영역입니다.1.스태미나 관리2.보호막(체력), 생존기 쿨타임 확인(충격파/돌풍/은신 등)3.체력 낮은 적 추격, 딜넣기 1순위는 당연하게도 스태미나 관리입니다.이동은 핵심이자, 뭐라도 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간단한 예로, 적을 만났다고 생각해봅시다.추격을 하든, 도망을 가든, 혹은 빠져나와 체력을 보충하러 가든, 지원을 가든, 스태미나는 이 게임을 하는 도중 발생하는 모든 선택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마치 스타에서의 미네랄과 같습니다.자원이 있다면 뭐라도 해볼수가 있겠지만, 쓸 수  있는 수 자체가 없으면 애초에 뭘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스태미나 관리를 하는 것은 이 게임에 적응하는 핵심입니다.그렇다면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특정 맵에서 스태미나를 관리하는 루트를 파악하기->어디서 회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시시각각 확인하고, 유동적으로 고도를 낮춰 적극적으로 회복하기->그리고 절대, 이동을 멈추지 않기 위의 사항들만 가볍게 연습하고 딜 따위는 등한시해도, 1인분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훈련장에서 꼭 많이 날아보시고, 지형지물에 충돌 없이 잘 다닐 수 있는 감도/키를 할당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추가스태미나가 언제나 다 차있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추격 전, 추격 후 도주 두 부분에서 충분히 가용할 수 있는가? 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스태미나 관리란, 충전을 많이 할 수 있는 동선을 익혀 사용하는 것입니다.스태미나는 아껴쓰는 자원이 아니고, 빠르게 쓰고 빠르게 채우는 자원입니다. 팍팍 쓰되, 추격 하면서도 채우는 것을 습관화하세요.  2순위는 체력, 생존기입니다.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까방권입니다.이 겜은 뭘하든간에, 한 대 맞으면 그대로 죽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초반에는 무빙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의 그렇습니다.)팬텀이 75, 머라우더가 125 체력을 가지지만, 애초에 화염구 1방에 25의 피해를 받으며, 한번이라도 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화염구는 하나만 날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보호막, 생존기는 "한 턴 생존한다" 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한 턴 생존하면 가능한 경우의 수가 확 늘어납니다. 그냥 죽기에서 역으로 꼬리물기/다시 보호막을 획득하러 가기/장애물에 빠르게 엄폐하기/아군과 합류해서 도움을 주고받기 등등...할 수 있는 가짓수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추가빙빙 돌던, 아무리 빠르게 날던 간에 출혈은 반드시 발생합니다. 한두대는 필연적으로 맞게 되어있습니다.회피 불가능한 상황에서 복구가 어려운 체력에 피해를 받는 것이 아닌, 보호막에 피해를 받아 어느정도 완충시키면 좋습니다.또한 공격 자체를 체력이 많은 상황에서 들어가야 서로 빙빙 도는 상황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누군가 추가로 잡으러 오더라도 탈출이 용이합니다.체력이 여유가 있을 때만 추격하세요. 이렇게 하고 나서야, 겨우 3번인 추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그마저도 적이 은/엄폐를 하면 쫓다가 역으로 꼬리를 물릴 수 있으며, 적군의 증원에 당하기 일쑤입니다. 확실히 잡을 수 있지 않은 이상, 안 쫓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딜은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들어갈 타이밍, 빠질 타이밍, 그리고 추격할 타이밍이 보입니다.조급해할 필요 없이, 적이 보일 때마다 화염구만 한두번 던져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추가시간이 지나도 비슷합니다. 위에서 말한 사소한 출혈 하나하나가 쌓여 킬각이 만들어지고, 그 킬각은 날카롭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잡으면 됩니다.또한 추격의 팁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폭딜&확정딜을 넣어야만 잡을 수 있습니다.화염구는 회피하기 쉬우니 부스터로 접근해서 근거리에서 꽂아넣어야 하며, 남은 피는 브레스로 지져주면 좋습니다.위에서 했지만, 다시 3줄 요약으로 마무리합니다.1.이 게임에서 죽는다는 것은 스태미나의 고갈&까방권의 부재로 인한 것.2.적극적으로 스태미나/체력을 관리하면 여러번의 위기 상황을 안죽거나 한번만 죽도록 도와준다.3.죽지만 않아도 1인분이며, 딜은 천천히 해보면서 감을 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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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2022.09.16 15:29 (UTC+0)
무과금으로 시즌패스 구매하기
안녕하세요유입분들이 조금씩 들어오는거같아 무료로 젬 얻는방법에 대해서 적을까 해서 글 쓰게 됐어요1. 피시방 최초 접속 이벤트https://page.onstove.com/c-aoa/kr/view/8747800?boardKey=11525다들 아시겠지만, 피시방에서 최초 접속시 600젬과 기타등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요최초 1회니까 한번쯤 들려서 챙겨주시면 좋습니다피시방 방문시 팁을 드리자면, USB에 설치하시고 피시방 컴퓨터로 옮기시면 스토브 런처에서는 여전히 설치하라고 나오는데,게임 폴더에 있는 실행파일을 통해 접속하시면 정상적으로 실행이 됩니다.설치 안되어있는 피시방이 대다수라 설치하는거 오래걸리는데 미리 준비해두시면 편해요2. 스팀 연동 후 이메일 구독하기제가 지금 스팀버전으로 접속중이라 영문으로 나오는데, 설정에 들어가시면 크로스플랫폼이라는 탭이 있습니다여기서 활성화하면서 비밀번호 정하시고, 스팀판 설치후에 동일하게 크로스플레이 탭 들어가셔서 정해둔 비밀번호 입력하시면 연동이 돼요여기까지만 하셔도 거의 다 한겁니다그 다음 메인화면으로 보시면 하단 배너에 인사이더 프로그램이라는게 있어요게임소식 이메일로 구독하는 시스템인데, 이메일 입력하시면 400젬과 플레이어 아이콘을 보상으로 줍니다여기까지만하셔도 1000젬으로 시즌패스 구매하시기에 충분해요그래도 이왕 공짜로 주는거 더 챙겨야죠하나 더있습니다3. 스팀 상점페이지의 스타터팩 수령하기 상점페이지에서 아래로 내려보시면 각종 패키지를 판매중인데, 이중 무료라고 적혀있는 Introduction Pack을 클릭하시고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시면 이렇게 300젬을 받으실 수 있어요피시방에서 접속시 최대 1300젬, 아니더라도 700젬을 얻으실 수 있어요700젬은 패스사기 약간 부족하니 잠깐 짬내어 피시방 한번 들르시는것 추천드릴게요이렇게 얻은 젬으로 패스 구매하시면 됩니다!뉴비분들도 이쁜 용 타면서 게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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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2022.08.25 20:19 (UTC+0)
팬텀에 관한 고찰
 이 글은 필자가 팬텀을 지금까지 플레이 해보며 느꼈던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모든 비판 및 지적을 환영하며, 이 글과는 다른 견해 또한 틀린 것이 아님을 미리 알린다.또한 이 글의 목적은 그저 내가 알고있던 팬텀에 관한 것들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려는 것이고, 혹시 필자가 미쳐 쓰지 못한 것이 있다면 댓글로 추가해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그럼 잡설은 이쯤에서 각설하고, 팬텀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팬텀, 뛰어난 은폐술로 함정을 파고 적을 급습하는 암살자이며 나이트스네거(Nightsnagger Dragon)라는 종을 타는 클래스이다.서로 쫓고 쫓기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빠르게 낙오되거나 피해를 입은 적을 습격해 암살하는 포지션인 팬텀은 다른 클래스와는 다른 점이 꽤나 많은데,우선,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체력이 굉장히 적다.이것은 팬텀의 고질적인 문제이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이유이기도 하다.그 예시로 머라우더는 체력이 총 5 칸이며, 쉴드 획득 시 총 7 칸이 되는 반면, 팬텀은 쉴드를 받았다 할 지라도 총 5칸 뿐인 체력이 전부이다.이것은 적군이 팬텀을 더욱 자주 노리게 되는 이유이며, 어느정도 숙달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이다.팬텀이 쫓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시, 빠르게 상대의 뒤를 잡거나 따돌리지 못하면 죽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기 때문이다.또한, 팬텀의 이속이 다른 클래스들보다 더욱 빠르다는 점이 오히려 이 클래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또 다시 예시로 머라우더를 들자면, 머라우더라는 클래스 특성 상 적군을 끝까지 추격해 마무리해야 하는 매커니즘을 지녔는데, 머라우더의 이속은 상대적으로 다른 클래스들보다 약간 낮으므로, 다른 클래스의 적군을 추격할 때 상대의 이동방향을 '사냥꾼의 표식'으로 추격하며 상대의 회피기동을 모두 뒤에서 보고 따라가기에 보다  용이한 추격이 가능한 것이다.만약 머라우더의 이속이 팬텀과 같았다면 현재 머라우더보다 적을 추격하는 데 더욱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럼 지금까지 팬텀이라는 클래스에 대한 높은 진입장벽 대해 알아보았으므로, 이제부터는 팬텀의 패시브와 스킬에 대해 설명해보자.우선 팬텀의 패시브인 '분쇄자'에 대해 알아보자면,적군의 보호막, 즉 쉴드를 대상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팬텀이 다른 클래스들 보다 더욱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스킬이다.이 패시브의 존재 덕에 팬텀은 다른 클래스들보다 빠르게 보호막을 제거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오브젝트가 나오는 모드( 팀 데스메치 - 용격창 , 전리품 쟁탈전 - 열쇠, 금고 분쇄기, 보석 등 )에서 팬텀이 빠르게 적군의 보호막을 제거하고 오브젝트를 가로채거나 떨어뜨리는 역할을 맡게 해준다.( 불의 관문, 점령전의 깃발을 제외한 열쇠나 금고 분쇄기, 보석, 그리고 용격창은 쉴드가 없는 상태에서 직접적인 공격을 받게 되면 그 자리에 떨어지거나, 용격창의 경우 사라지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적군의 위협적인 오브젝트( 금고 분쇄기, 보석, 용격창 등 )를 저지하거나, 오히려 아군이 오브젝트를 얻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다음은 팬텀의 특수기인 '신비의 장막'에 대해 설명하자면,신비의 장막은 멀리 있는 적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엄폐하고 화염구 발사 시에는 강화된 하얀 백염탄을 한 번 쏘게 된다.이 스킬은 팬텀의 생존 스킬이자 딜링 스킬이며, 이 특수기를 잘 다루느냐 못 다루느냐로 팬텀의 숙련도가 갈린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팬텀에게는 핵심적인 스킬이다.머라우더의 능력 중 하나인 '돌풍'처럼 자신을 겨냥한 투사체를 사라지게 만들고 은신까지 되므로 자신에게로 무수히 많은 화염구가 쏟아진다 싶으면 이 스킬을 쓰고 추적을 피하거나,추적 중인 상대에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때 백염탄을 쏘아 순간적인 피해를 높혀 적을 빠르게 암살할 때도 쓰인다.하지만, 충격파에 의해 효과가 취소되므로 조심해야 하며, 만약 자신이 팬텀을 뒤쫓던 중 상대가 특수기를 쓴다면 즉시 충격파를 사용해 다시 추격을 재개할 수 있으니 명심해야 한다.만약 팬텀이 분노 상태가 가득 채워졌을 때, 즉 우리가 흔히 궁극기라고 부르는 '필멸의 장막'에 대해서도 설명하자면,이 스킬의 지속 시간 동안 팬텀은 조준 불가 및 무적 상태가 되며, 강화된 화염구인 백염탄을 무한으로 쏠 수 있게 되는데,필멸의 장막을 시전 시, 다른 분노 상태의 특수기처럼 체력이 모두 회복되며 조준 불가 및 무적 상태가 되기에 자신을 추격하던 적군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수 있으며,팀 데스매치, 섬멸전에서 현상금이 높은 적군을 순식간에 암살할 때나 전리품 쟁탈전에서 열쇠나 금고 분쇄기, 보석과 같은 중요한 오브젝트를 들고 있는 적군의 오브젝트를 떨어뜨릴 때도 자주 쓰인다.또한 이 스킬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특수기인 신비의 장막이 바로 다시 시전 가능하기에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다.마지막으로, 팬텀의 능력인 '지뢰'와 '충격파'에 대한 것인데,우선 지뢰는 사용 시 지형지물에 붙게 되며, 적이 지뢰의 원형 범위 내로 접근 시 폭발해 적에게 약 2.5 칸에 달하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아군의 지뢰는 파란 색으로 어디에서나 보이지만, 적군의 지뢰는 빨간 색으로 표시되며 일정 범위 내로 들어와야 보이게 되고, 파괴할 수 있다.적군이 자주 다니는 길목이나 오브젝트의 위치( 쉴드나 체력 회복, 바람의 축복 등 )에 지뢰를 부착해 급박한 상황의 적을 처치할 때 주로 쓰인다.지뢰의 피해량이 꽤나 크기에 멋모르고 접근한 적에게 심각한 피해 또는 죽음을 줄 수 있기에 잘만 사용한다면 맵 전체의 오브젝트를 장악하거나,특정 구간( 동굴의 입구나 전리품 쟁탈전의 금고 등등 )에 여러 개를 동시에 설치하여 적군을 유인해 한 번에 보내버리는 전략 또한 자주 쓰인다.만일 적에게 추격 당하고 있는 급박할 상황일 때,  근처 지형지물에 지뢰를 설치한 후, 일부러 그 쪽으로 붙어 상대를 유인해 지뢰를 맞게 해 도망치거나 오히려 체력이 낮아진 적군을  잡아낼 수도 있다.또 충격파의 경우, 적을 향해 충격파를 발사하고, 능력 버튼을 다시 누르거나 지형지물에 닿을 경우, 해당 원형 범위 만큼의 피해와 넉백을 적군에게 주게되며,중심부에 가까운 적군일 수록 피해량과 넉백 거리가 커지는 특징이 있다.그리고 충격파의 경우, 팬텀의 하드 카운터나 마찬가지인데, 앞서 언급했듯이 팬텀의 핵심 스킬인 신비의 장막이 충격파에 의해 취소되기 때문이다.그렇기에 만약 팬텀을 추격하고 있을 때 상대가 특수기를 쓴다면, 그 즉시 충격파를 사용해 팬텀의 특수기를 무력화 시키면 보다 쉽게 적군을 처치할 수 있다.하지만 굳이 이런 상황에 쓰지 않더라도 충격파는 변수 창출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에 여러 곳에서 쓸 수 있다.예시를 몇 가지 들자면,  상대 윈드가드가 '독성 연막'을 사용해 아군의 추격 및 도주가 어려워 질 경우, 그 곳에 충격파를 던져 충격파의 범위만큼 독성 연막을 사라지게 만들며,아군이 적군에게 쫓기는 상황인 경우, 그 곳을 향해 충격파를 사용해 아군을 추격하는 적군을 저지할 수 있어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출해낼 수도 있다.만일 자신이 위급한 상황이라면 지뢰와 비슷하게 충격파를 위, 또는 아래를 보고 던진 후, 즉시 시전해 바로 뒤의 적군을 뒤로 밀칠 수도 있다. 이렇듯 팬텀의 패시브와 스킬, 그리고 간단한 응용에 관해 알아보았기에, 지금부터는 각 모드에서의 팬텀의 활용법을 알아보자.전리품 쟁탈전에서의 팬텀.전리품 쟁탈전에서의 팬텀은 기본적으로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금화 드래곤을 빠르게 처치해 금고에 저장하거나 금화를 들고 있는 적군을 노려 적군의 금화를 약탈하는 하는 것이 보통이며,오브젝트( 열쇠, 보석, 금고 분쇄기 등 )가 생성되었을 시, 빠른 이속을 이용해 오브젝트를 획득한 채로 적군을 피해 돌아다니거나, 적군의 금고로 빠르게 다가가는 역할을 한다.지뢰를 들었을 경우, 적군의 금고 입구에 지뢰들을 설치해 금화를 넣으려 오는 적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거나 처치하여 금화를 가로채거나,충격파를 들었을 경우, 다량의 금화나 오브젝트를 들고 있는 아군을 쫓아오는 적군을 아군으로부터 밀쳐내 추격을 저지하는 것을 맡게 된다.개인적으로는 지뢰를 추천하며, 그 이유는 적군의 금고 입구에 지뢰를 까는 것이 적군의 금고에 금화가 수납되는 것을 막게 되고, 적군의 금화를 가로챌 수도 있을 뿐더러만일 적군이 금고 분쇄기를 들고 아군의 금고까지 도달했다 하더라도 아군의 금고 입구에 깔린 다량의 지뢰로 인해 금고 분쇄기가 오히려 아군의 손에 들어오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팀 데스매치, 섬멸전에서의 팬텀.팀 데스매치, 즉 섬멸전에서의 팬텀은 아군과 적군이 뒤엉켜 싸우는 난전의 상황에서 홀로 떨어졌거나 부스터나 체력이 적은 적군을 급습해 처치하거나적군의 보호막을 빠르게 파괴해 적군의 피해를 높이고,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의 주의를 돌리거나 혼란스럽게 하여 아군이 공격을 더욱 용이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보통이며,아군이 노리는 적군 한 명을 빠르게 급습해 죽이거나 용격창을 든 상대의 보호막을 빠르게 파괴해 용격창을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뢰를 들었을 경우, 오브젝트( 쉴드나 바람의 축복 )의 리스폰 위치에 지뢰를 설치해 빈사 상태의 적을 처치하거나 자주 다니는 길목에 지뢰를 설치해 적에게 자잘한 피해를 입게 하거나,충격파를 들었을 경우, 아군을 노리는 적군을 저지하거나 상대 윈드가드의 독성 연막을 부분 무력화 시켜 상대의 변수나 추격을 막는 것을 맡게 된다.개인적으로는 충격파를 추천하며, 그 이유는 자신 또는 아군이 적군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현상금이 달린 적군을 사냥할 때 현상금이 달린 적군을 엄호하려 오는 다른 적군들을 저지해 안정적으로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해주며,상대에 팬텀이 있을 경우, 상대의 특수기를 무력화 시킬 수 있어 아군이 보다 쉽게 상대 팬텀을 잡을 수 있게 하는 등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4 vs 4 vs 4, 생존에서의 팬텀.4 vs 4 vs 4, 즉 생존에서의 팬텀은 다른 이들이 노리는 적군을 빠르게 다가가 처치하거나 서로가 서로를 추격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래 나타나 적군 하나를 암살하는 것,또는 부스터나 체력이 떨어져 다른 이들과 멀리 있는 적을 노려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팬텀의 특수기인 신비의 장막을 이용하여 리타이어된 아군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다시 살려내는 역할을 한다.생존에서는 아군에 윈드가드가 없는 이상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기에 결국에는 보호막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이 필연적으로 오게 되어있는데,이 때 팬텀의 패시브, 분쇄자의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게된다.여기서 팬텀은 빠르게 적군의 보호막을 깨뜨려 아군의 피해를 증가시키거나, 보호막에 의존하는 빈사 상태의 적을 잡아내는 것을 맡게 되며,지뢰를 들었을 경우, 맵 아래 쪽의 동굴에 지뢰를 잔뜩 깔아 이 곳으로 오는 적군을 암살하거나오히려 아군과 자신이 적군을 그 곳으로 유인해 자신을 노리려는 적을 역으로 잡아내는 등의 상황을 만들 수 있고,충격파를 들었을 경우, 이 모드에서는 생존이 특히나 중요하기에 아군을 노리는 적군들을 저지하거나 도망치려는 적군을 저지해 확실한 킬을 만들어낼 수 있다.개인적으로는 지뢰를 추천하며, 그 이유는 이 맵의 특성 상 지뢰를 설치할 곳이 매우 많으며( 좁은 동굴, 군데군데 뚫린 구멍들 등등 ), 적의 영혼이 있는 곳에 지뢰를 부착하여 자신의 팀원을 살리려 오는 적군을 역으로 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전초전, 스커미시에서의 팬텀.전초전, 즉 스커미시에서의 팬텀 또한 섬멸전과 생존에서와 같이 서로가 서로를 노리는 난전 속에서 아군이 포커싱한 적군을 함께 급습해 공격하거나부스터가 떨어졌거나 빈사 상태에 빠진 적을 발견하고 빠르게 추격하여 처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스커미시 또한 적군에 윈드가드가 없는 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에 쉴드가 무척이나 중요하다.그렇기에 전초전에서 팬텀은 빠르게 상대의 보호막을 파괴하고 적을 처치하는 것이 핵심이며, 적군을 한 번이라도 더 죽여야 하기에 되도록 아군이 노리고 있는 적군을 함께 노려주는 것이 좋다.지뢰를 들었을 경우, 생존과 섬멸전에서와 같이 쉴드의 리스폰 스팟이나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깔아 적군의 체력을 야금야금 깎거나 빈사 상태의 적을 처치하거나,충격파를 들었을 경우, 맨 처음 시작할 때  쉴드가 있는 곳에 충격파를 날려 상대가 획득하려는 쉴드를 자신이 획득하고, 쉴드가 없는 적군을 노리거나섬멸전과 생존에서와 같이 아군과 자신을 추격하는 적군을 저지하고 역으로 떨어진 적군을 노리는 것을 맡게 된다.개인적으로는 충격파를 추천하며, 그 이유는 애초에 이 맵 자체가 지뢰를 깔 만한 곳이 생존에서의 맵보다 적을 뿐더러,스커미시라는 모드 자체가 아군을 살리고 적군을 처치하는 것이 핵심인 모드인지라 아군을 추격하는 적군을 저지하고강제적으로 적군을 떨어뜨려 놓아 아군과 함께 떨어진 적군을 순식간에 처치하는 것이 가능한 충격파가 활용도와 변수 창출 능력이 높기 때문이다.불의 관문, 점령전에서의 팬텀.불의 관문, 즉 점령전에서의 팬텀은 다른 클래스들보다 높은 이동 속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깃발을 챙겨 순식간에 관문을 통과하거나깃발을 들고 있는 적군에게 다가가 피해를 입히고 처치해 깃발을 떨구어 자신 또는 아군에게 깃발을 다시 쥐어주는 것이 일반적이며,아군이 깃발을 들고 있을 경우에는 아군의 깃발을 차지하려 추격하는 적군을 처치하거나 주의를 끌어 아군이 빠르게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다.지뢰를 들었을 경우, 깃발은 들고 있는 자가 처치되어야만 떨구어지므로 관문에 지뢰들을 설치하여 관문을 통과하려는 적군을 처치하고 아군이 다시 깃발을 차지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충격파를 들었을 경우, 상대 윈드가드의 독성 연막을 일부분 무력화 시켜 적군의 방해 및 추격을 저지하며 아군이 관문을 통과하는 동안 상대를 묶어두는 것을 맡게 된다.개인적으로 점령전에서는 지뢰와 충격파, 모두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지뢰를 들었을 경우와 충격파를 들었을 경우 게임의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기에 각각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우선 지뢰의 경우, 깃발을 든 적군의 암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직접적인 견제가 아닌 관문에 다량의 지뢰를 설치하여 적군을 처치하고그 뒤를 추격하던 아군이 재빠르게 깃발을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충격파의 경우, 적군이 깃발을 들었을 경우, 상대 윈드가드의 독성 연막을 해체하고 그 속의 적군을 처치해 깃발을 강탈하거나깃발을 든 적군을 홀로 남게 만들어 처치하는 등의 직접적인 견제 및 공격이 주를 이루며아군이 깃발을 들었을 경우, 깃발을 든 채 관문을 통과하는 아군을 노리는 적군을 뒤로 밀치며 저지하는 등 적극적인 견제가 주가 되기에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니라 두 방법마다의 장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끝으로 이만 글을 줄이며, 다시 한 번 더 말하지만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며, 근거를 포함한 반박 및 다른 의견은 언제나 환영하고 존중한다.이 글은 필자가 팬텀이라는 클래스를 약 21시간 정도를 플레이하며 알게 되었던 지식이나 잡기술 같은 것을 포함해다른 유저분의 게시물 및 해외 영상을 참고해 정리한 글이며, 이 글과는 다른 관점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길 바란다.참고 자료 및 영상https://c-aoa.game.onstove.com/introduce     센추리 : 에이지 오브 애쉬즈 공식 공식 사이트 게임 소개https://c-aoa.game.onstove.com/kr/view/8698715?boardKey=11527     '단세포군'님의 팬텀의 패시브와 스킬 요약https://www.youtube.com/watch?v=c9DrmwT_4SU     The Ultimate Phantom Guide in Century: Age of Ashes https://www.youtube.com/watch?v=BWCAojwWWzQ&t=8s     Phantom Guide: Everything you Need to Know - Century: Age of 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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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2022.08.15 23:59 (UTC+0)
게임을 시작하시는 뉴비분들에게 전하는 말
요즘 광고로 뉴비 분들이 꽤 많이 유입이 되고 있으시길래 짧게나마 글 적어봅니다.우선 이 게임은 드래곤을 타고 상대를 죽이는 낭만 가득한 게임은 맞습니다.당연히 공중전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상당히 어렵기도 하고요, 팁 같은 것도 외국 영상에나 조금 많이 퍼져있지 한국어로 된 영상은 얼마 없긴 하더라고요.그래서 많은 뉴비 분들이 무턱대고 들이대보다가 폐사하는 걸 막기 위해  참고할만한 글을 적어봅니다.우선 컨트롤부터인데요, 이 게임을 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라고 알려주고 싶은 부분은 우선 인게임 마우스 감도를 최대한 자신에 알맞은 감도로 변경하시라는 겁니다. 이게 처음하시거나 아직 인게임을 경험하시지 못한 분들은 이해를 못하실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회피기동이 무척이나 중요한 게임인지라 급격한 커브와 같은 회피기동이 있어야 상대가 날리는 화염구를 피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게임 마우스감도를 자신의 손에 맞게 맞추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이나 적을 추격하는 도중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시거나 실수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브레스를 쓰실 때도 마찬가지구요.설정 -> 조작 -> 마우스 x축과 y축 감도를 자기 입맛대로 맞춰주시면 됩니다.(부스터 관리도 조금씩 신경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두 번째는 화염구와 브레스입니다.뜬금없어보이기도 할텐데 제가 처음 가르쳐보았던 뉴비분들 중에 모르시는 분들이 조금은 있어서 설명해드립니다.화염구는 일반적으로 상대를 조준할 수 있는 순간부터 에임을 맞추고 쏘시면 자기가 알아서 날아가 적을 맞춥니다.브레스도 마찬가지로 에임 보정이 조금 있구요.여기서 브레스가 핵심인데 브레스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꽤 깁니다.이건 뉴비분들이 브레스를 사용해보시면서 적절하게 익히시거나 자유비행, 또는 모의전에서 ai 적을 상대로 가늠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화면 정중앙의 괄호처럼 생긴게 브레스 잔량이고, 그 위에 있는 작은 두 개의 바가 화염구의 잔량입니다.)세 번째는 클래스입니다.먼저 처음 게임에 접속하시면 머라우더, 윈드가드, 팬텀을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스톰레이저는 나중에 인게임 재화로나 현질로 살 수 있습니다.)이 클래스들의 스킬셋 정도는 알고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클래스는 각각 패시브,  주력스킬인 e, 그리고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q스킬이 존재하는데, q스킬은 중복되는 것도 있으므로 그냥 얘는 이런 능력이 있는 애구나~ 하는 정도로만 읽어도 충분합니다.이것만 아셔도 게임의 이해도가 확 올라갈겁니다.(각 클래스의 피통도 대충 아시는 걸 추천 : 머라우더-5칸, 윈드가드랑 스톰레이저-4칸, 팬텀-3칸   *쉴드포함 X*)이거 정도만 아셔도 그래도 폐사는 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님 말구...아래 유튜브 링크는 나름 도움되는 한국 영상들이고요 밑에 적힌 글은 그냥 추천? 정도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aI4Cnf2in3Yㄴ 튜토리얼과 간단한 팁https://www.youtube.com/watch?v=Nn8V0ZRbij8ㄴ도주법https://c-aoa.game.onstove.com/kr/view/8729328ㄴ고인물들이 쓰는 퀵턴 (이거 진짜 유용함)- 모의전은 5 번 다 끝내시고 일반을 돌리시는걸 추천(모의전은 5 번 후 사라집니다.)-랭크는 일반 게임에서 적어도 1등 한 번이라도 먹어보시고 도전하는 걸 추천(고인애들 개많아요)-q스킬은 하나 씩 연습하시는 걸 추천(한꺼번에 다 하려하지 말고 천천히 하셔도 되요.)-맵 오브젝트와 부스터 수급되는 길은 게임 하시면서 대충 알아두시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때 있음(이건 필수는 아니고 하면 좋다 정도?)-레벨업하면 주는 별같이 생긴 건 드래곤 패스 보상 얻을 때 쓰는 재화임(그거 안질러도 옆에 있는 작은건 받을 수 있어요.)(드래곤 패스 지르는게 스킨 지르는 거 보다 가성비가 좋긴해요. 물론 전 스킨도 질렀지만요.)-궁극기 E는 시전 시 바로 피가 전부 차게 됩니다.(이거 모르셔서 죽는 분 꽤 많아요.)-화염구는 이동속도에 비례해 날아가게 됩니다(급할 땐 부스터 쓰시고 화염구를 쏘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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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2022.07.28 03:26 (UTC+0)
데스매치, 쟁탈전 팁 & 오브젝트 설명
  1. 데스매치  1) 데스매치는 쟁탈전이랑 다르게 쉴드 없이 시작함  쉴드 먹고 시작하는걸 추천 되도록이면 아군이랑 안겹치는 위치로 노려서 부스터 ㄱ  2) 동점이면 부활 없이 다 죽을때까지 싸우는 서든데스 한판 더함  3) 오브젝트 목록 광폭용 : 따면 광폭상태 돌입해서 평타 쿨이 없어지는듯  뺏기기만 해보고 먹어보진 못함 ㅠ + 파이어볼 뎀증 + 무제한 + 피통 증가 + 아무튼 온갖 버프 다  용격창 : 뜬거 그냥 몸 대서 먹기만 하면 됨  사용 버튼은 R이고 일회성 + 안쓰고 있다가 피격 당하면 떨굼   2. 쟁탈전 1) 쉴드 달고 시작함 쉴드찾지 말고 가까운 황금드래곤부터 찾자 2) 황금 드래곤은 맞거나 죽을때 골드를 흘리는거지 주머니에 바로 꽂아주는게 아님 뒤쫒으면서 브레스로 잡는게 젤 깔끔하고 적이 쫒고있는거 툭툭 쳐봐야 도와줄 뿐이니 주의 3) 오브젝트 목록  거대 황금 드래곤 : 이름 그대로 그냥 크고 많이 줌// 아래 세 오브젝트는 전부 들고 있을 때 어느정도 피해를 입으면 떨구게 됨 금고 열쇠 : 먹고 있는 쪽 금고는 열리고, 반대쪽 금고는 닫혀서 납품이 불가능해짐  어차피 지속시간 있어서 날아다니다보면 열려서 좋은지 잘 몰?루겠음 보석 : 마지막까지 먹고 있으면 + 300점  그런데 1분 40초 뭐 이쯤에 뜨는지라 뜨자마자 먹으면 절대 못지킴  생까고 있다가 50초쯤 남았다 싶으면 쟁탈전 시작해도 무방  20초 까지는 혼자 먹고 토껴봄  + 들고 있으면 2초마다 +5골드 금고 분쇄기 : 먹고 상대방 금고에 박으면 금고를 박살내줌  저금된 숫자가 줄어들고 주변에 골드가 뿌려지는 효과  얼마나 터지는지 정확한 비율은 모르겠는데 거의 반토막 수준  오브젝트중 젤 임팩트있는듯   먹어야겠지?  점령전은 있다는데 20판가량을 본적이 없어서 몰?루 틀린거나 빠진거 있으면 댓글 부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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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2022.07.28 01:56 (UTC+0)
시즌 1 추가캐릭터 스톰레이저도 간략하게 스킬, 클래스 정리 갑니다
현존 시즌 OP 스톰레이저입니다. 솔직히 얘는 제가 많이 안 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당한 건 많아서... 아.......그래도 바이킹 뽕은 못 참으니 작성 해 보겠습니다. 머라우더 저리 가 있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참고로...대충 요약발할라아아!!!!!!!!!!!!!!내가 바로 오딘의 후예다!!!!!!!!!!!!푸스 로 다아아아아아아!!!!!!!HP바 4개 (너프당함... ㅠㅠ)스킬 안내... Q스킬 (출정할 때 하나 골라 가야 합니다)1. 블라인드 - 상대에게 벼락을 내려 대략 1.5초 정도 시야를 뺏습니다.다른 건 모르겠지만, 계속 비행하며 날아가는 게임에서 시야를 뺏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네 벽에 부딪힙니다. 추적해 오는 적에게 쳐맞습니다. 그래서 블라인드 스킬을 보면 "이거 왜 있지?" 하다가도 한 대 맞게되면 "아 이래서 있구나"를 느끼면서 땅을 뒹구시게 될 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렇게 당했거든요...2. 프로스트볼트 - 머라우더의 그 스킬입니다. 상대 용의 날개를 얼려 기동성을 약화시킵니다. 이 때 스톰레이저가 극딜을 넣는데, 운 나쁘면 날개 얼자마자 땅을 뒹굴 수 있습니다. 네 아파요...보통 E스킬근처 적에게 번개속성 도끼를 던집니다. 네 그 도끼요. 도끼를 던져서 상대 스태미나도 깎고 주변에 적이 있으면 주변 적에게도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스킬 이름이 체인라이트닝입니다.궁극기 E스킬시전자 몸에서 번개가 나와 주변에 있는 모든 적들을 지져줍니다. 이거 틀고 뭉쳐있는 적들에게 가면... 좋아 죽습니다 ㅎㅎㅎ 시전 시간은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너무 뽕에 차서 많이 몰려있는 곳에 궁극기 쓰고 들어갔다가 집중포화 맞으면... 많이 아파질 예정입니다.아쉽게도 정확한 데미지와 시간은 제대로 확인을 못 했습니다.패시브시전자에게 날아오는 투사체를 효율있게 막아줍니다. 꽤 효율성 있게 막아주는 패시브지만, 당연하게도 근거리에선 큰 효과는 없습니다.바이킹과 번개. 누가 봐도 이건 뽕이 차오르는 조합이죠. 거기다 머라우더보다 큰 덩치를 자랑하고 있어 위엄이 철철 넘치는 자태를 자랑합니다. 큰 덩치와 함께 강한 데미지도 자랑하는게 참 맘에 드는 캐릭터지만, 게임사에서 밸런스를 계속 연구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빨리 밸런스가 조정되고 게임 안에서도 자주 보였으면 하네요. OP라도 좋으니까요 ㅎㅎㅎㅎ 그러니 스톰레이저 하세요#오딘을위하여 #데스윙타는바이킹 #바이킹뽕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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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2022.07.28 01:25 (UTC+0)
팬텀 스킬이랑 클래스 특성도 간략하게 알려드림
사실 회사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킹치만 조금이라도 용기사분들의 도움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쓰고 있네요...이번에는 팬텀입니다. 중2중2하고 어둠의 다크한 룩을 갖고 있지만, 누구보다 여리하고 약해보이지만... 강합니다... 아 물론 제 기준에서요.대충 요약HP바 3개. 근데 짱셈...아둔 토리다스... +  좋아, 다 덤벼!실드? 우적우적스킬 안내...Q스킬 (출정 시 하나를 고르셔야 합니다)1. 지뢰 - HP바 2.5개를 작살내는 지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지뢰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은 바람터널 안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자주 이동할 만한 곳에 지뢰를 설치하곤  하는데, 이 지뢰가 그냥 한 곳에 틱 하고 놓는 지뢰가 아닌, 지뢰를 놓으면 앞에 장애물에 부딪히기 전 까지 부유하다가 멈추는 부유지뢰입니다. 그래서 비행 도중 바람터널 입구, 버프 샤드 근처, 또는 주요 도주로에 던져놓곤 합니다. 심지어 상대들이 타게팅도 가능해서 간혹 적 용인가 하고는 슬쩍 멈춰서 봤다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망가다 터져서 죽으면 꽤 골치아프죠...2. 블래스트 - 윈드가드의 그 블래스트입니다. 사용하기 어렵죠. 하지만 윈드가드의 독무 대신 쓰는 때 보다 팬텀이 지뢰 대신 블래스트를 골랐을 때 E스킬과의 시너지가 좀 좋아보이더군요. 사용하기 어렵다 싶으면 그냥 지뢰설치 하세요. 벌쳐가 이런 느낌ㅇ... 그치만 4:4 전초전 같은 경우엔 블래스트를 적극 쓰는 고수분들도 많더군요. 저도 여럿 당했습니다... ㅠㅠ보통 E스킬10초간 은신상태가 되고 시전자에 걸린 모든 타게팅이 풀립니다. 은신 중에 어떠한 형태의 데미지를 받으면 은신이 풀립니다. 또한 은신 중에 파이어볼을 발사하면 데미지가 증가된 파이어볼을 발사합니다만, 가능하면 방어적으로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쿨다운은 30초입니다.궁극기 E스킬20초간 반 은신상태에 무적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때 시전자에게 걸린 모든 타게팅이 풀리며, 발사하는 파이어볼은 평상 데미지의 두 배입니다. 흔히 말 하는 체력을 주고 공격력을 얻은 클래스의 표본을 보여줍니다. 광폭화 된 적을 상대하기에 최적이기도 하죠. 거기다 궁극기 시간이 끝나면 일반 스킬 쿨도 다 차 있기 때문에 순간 타게팅이 되어도 은신으로 다시 타게팅 상태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패시브실드 데미지에 추가 데미지를 줍니다. 특히 게임 도중 상대가 보석이나 열쇠 등의 아이템을 먹은 상태라면 실드 발동중엔 데미지를 입어도 아이템을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실드를 작살내고 상대로부터 아이템을 뜯어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얘 싫어요... ㅠㅠㅠ 내 실드...)HP바가 3개인 점을 빼고는 은신해서 적으로부터 도망치고 또 순간에 강한 데미지를 쏟아낼 수 있기 때문에 히트 앤 런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클래스입니다. 또한 설치된 지뢰들도 필드 이곳저곳에서 맹활약을 하기 때문에 정석플레이가 지루하다 싶으면 한 번 쯤은 골라서 해봄직한 클래스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지뢰 깔고 은신으로 도망가고... 그러니 팬텀 하세요.#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저따 #이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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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2022.07.28 00:54 (UTC+0)
머라우더도 간략하게 스킬과 클래스 특성 정리...
윈드가드 유저입니다.이번엔 머라우더에 대해서 간략하게 안내를 할까 합니다... 제가 쓰는 공략이 틀렸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마세요... 윈드가드라 그렇습니다 ㅠㅠ대충 요약HP바가 다섯개!강한 데미지, 유용한 패시브!무한으로 즐기는 용의 콧ㅁ... 파이어볼스킬 안내...Q스킬 (출정 시 둘 중 하나 선택 합니다)1. 거스트 - 본인에게 날아오는 투사체를 파괴함과 동시에 스태미나를 일부 충전 해 줍니다.방어기술이죠. 누군가가 저를 추적한다면 거스트 스킬로 투사체를 막고 스태미나를 채워서 도망가면 됩니다. 충전식이라 한 번 쓰고 짧은 시간에 한 번 더 쓸 수는 있지만, 내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 하면 거스트 보다 프로스트볼트를 추천합니다.2. 프로스트볼트 - 실드에 많은 데미지를 주면서 상대의 기동성을 낮춰줍니다.거스트로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도 있지만, 프로스트볼트를 써서 목표를 얼리고 극딜을 넣는 방향으로 상대를 잡더군요. 당하면 확실히 힘들어지고, 운 나쁘면 그냥 죽었다 생각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하실 겁니다.이 스킬은 머라우더 고유기술은 아니고, 스톰레이저도 같은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E스킬극딜러 머라우더의 존재이유입니다. 투사체로 목표 하나를 타게팅 하고, 그 목표에 16초동안 무한 파이어볼을 발사합니다. 물론 일반 파이어볼 보다 데미지가 낮고, 쿨다운도 깁니다. 그치만 상대 6시를 잡고 무한으로 파볼을 무지성으로 날려주면... 좋아합니다 상대궁극기 E스킬보통 E스킬의 강화판입니다. 보통 E스킬은 목표를 하나 잡는 데 비해 궁극기 E스킬은 모든 적을 타게팅 합니다. 거기다 머라우더의 패시브는 적 하나를 잡았을 때 스킬 쿨다운이 리셋이 되기 때문에 E스킬 두 종류를 잘 쓰면 머라우더만한 딜러가 또 없지요.패시브PC 또는 NPC 적을 잡았을 때 Q스킬과 E스킬의 쿨다운이 초기화 됩니다. 금화수집판에서 머라우더가 금화 싣고 가는 애를 잡을 때에도 적용이 되는 터라 이론상 스킬난사가 가능해집니다. 머라우더는 초기에 나온 3종의 클래스 중 딜러를 맡다보니 극딜이 가능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물론 체력도 셋 중 가장 많은 5칸을 갖고 있죠. (윈드가드 4칸, 팬텀 3칸) 그래서 센츄리를 처음 접하시거나 잘 못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클래스입니다. 스킬들도 숙달되면 다른 클래스를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은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그러니 머라우더 하세요.#초보추천 #돌겨어어억 #스킨중에티가렉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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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2022.07.27 16:20 (UTC+0)
첫 글 기념으로 윈드가드 스킬들과 클래스 특성 간략하게...
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에는 현재 3가지의 기본 클래스와 1가지의 추가 클래스가 있습니다만...제 주력이 윈드가드이기 때문에 윈드가드에 대한 설명을 좀 간략하게 말씀 드리고 사라지겠습니다 후후후...대충 요약HP바 4개독무로 시야차단과 도트뎀을 한 번에실드 2칸 줄게, 아니 그냥 강해져라 돌격해스킬 안내...Q 스킬 (출정할 시 둘 중 하나를 선택 합니다.)1. 독무 -날아가면서 독연기를 날려 뒤쫓아오는 적의 방향감각을 상실 시킴과 동시에 2틱 당 일정 도트데미지를 선사 해 줍니다.독무 키고 부스트 하면 적이 쉽게 쫓아오지 못 합니다. 바람동굴 들어가서 나온 후에 따돌리기도 좋죠.도트데미지도 약간 줘서, 상대방이 체력이 없을 때 가끔 독무로 킬을 따내기도 합니다. 제가 주로 쓰는 스킬이기도 하죠2. 블래스트 - 시전자 주변의 적을 밀어내어 데미지를 줍니다. 한 번 쓰고 투사체 발사, 한 번 더 눌러서 폭발 발동하는 식입니다.솔직히 퀘스트 받고 사용하는 게 아니면 독무를 씁니다... 상대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써야 하는 등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같은 이유로 저도 독무를 쓰는 편입니다.하지만 이게 정답이다는 아니기 때문에 블래스트가 편한 분은 쓰셔도 됩니다.*만약 6v6게임 중 자신의 팀에 윈드가드가 셋이 있다면 격전지가 연기로 휩싸이는 광경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조용히 보이는 적 뒤를 따라가서 불을 쏴 주시면 됩니다... 단, 연기가 초록색이면 조심하세요보통 E스킬아군에게 2칸의 시한부 실드를 선사 해 주고 실드를 받으면 체력이 채워집니다.라고는 하지만, 아군을 타게팅 하고 E를 누르면 부스트로 날아가는 속도로 아군에게 날아갑니다. 체감상 더 빠른 느낌이긴 합니다.그래서 이 E스킬만 잘 써줘도 격전지 탈출용 이동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만약 아군이 위기에 처해있다 싶으면 E스킬로 날아가서 어그로 분산을 시켜주면 더 좋습니다.궁극기 E스킬타게팅 된 아군에게 광폭화를 부여합니다.오버워치 하신 분들이라면 "아나"의 궁극기를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아군에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 광폭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패시브윈드가드의 특징이 서폿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각종 디버프를 완화시키는 패시브를 갖고 있습니다. 가령 디버프의 유지시간 (프로스트볼트에 맞아서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등)이 짧아진다거나 충격파 데미지가 적게 들어오는 등의 방어적인 패시브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클래스로 플레이 하다보면 체감이 될 수 있습니다.윈드가드는 다른 세 종의 클래스 (머라우더, 팬텀, 스톰레이저)와는 다른 서폿형 클래스라고 알고 계시겠지만꼭 서폿이다 라고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공격력은 다 비슷하지만, 체력의 차이가 날 뿐이죠. (팬텀 = 체력바 3개)오히려 어그로 분산을 시켜주기도 하고, 컨트롤이 조금 된다면 1등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그러니 윈드가드 하세요.기왕 공략/팁에 쓰는 거... 저도 더 즐겨보면서 숨겨진 스킬들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패시브 항목 추가, Q스킬 블래스트 설명 조금 추가, 요약내용 추가...)#윈드가드 #딱총메르시보다강하다 #넌강해졌다돌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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